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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리 Y3.3 커피머신 화이트

리뷰 Life 2022. 1. 11. 12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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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캡슐커피를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 겁니다. 오늘 살펴볼 제품은 일리 Y3.3 커피머신 화이트입니다. 커피에 관심이 없더라도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은 생각은 한 번쯤 하는 것 같습니다. 일리 Y3.3 커피머신 화이트 제품은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내는 커피를 만드는 캡슐커피머신입니다.

 

지인의 집에서 먹어본 충격적인 맛

저는 커피를 너무 좋아합니다. 그냥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커피가 없으면 못 살 정도로 커피를 좋아합니다. 커피가 없으면 하루를 버티지 못할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고 하루에 최소 5잔 이상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.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보면 하루에 만 원이 넘어가는 금액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중 지인의 집에서 먹어본 충격적인 맛을 발견했습니다. 바로 일리 캡슐커피였습니다. 처음에는 캡슐 종류가 많은 돌체구스토를 구매할까도 생각을 했지만 일리 캡슐커피를 맛본 순간 바로 이 커피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결국 구매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. 흰색과 검은색 중 많은 고민을 하다가 더러움이 보이더라도 처음 꺼내봤을 때 깔끔한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화이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
 

깔끔한 외관과 깔끔한 맛

처음 일리 캡슐커피 머신을 본 첫인상은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. 색상을 화이트로 선택했기 때문에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합쳐져 커피머신을 한층 더 깔끔하게 만들어 줬던 것 같습니다. 커피맛 또한 깔끔해서 좋았습니다. 커피맛의 종류는 5가지가 있는데 각각의 맛이 주는 다른 깔끔함과 맛들이 있습니다. 첫 번째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인 인텐소(다크)는 강하고 진한 맛과 향의 다크 로스트 맛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만들었을 때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카페인을 느끼기 싫을 때는 디카프(디카페인) 캡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. 카페인 함유량 0.05% 이하의 디카페인 커피로, 깊고 부드러운 맛의 클래식 로스트인 디카프(디카페인)는 카페인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.

 

장난감 같은 첫인상, 하지만 최고의 커피머신

몇 달간 사용해 보고 나서 첫 느낌과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처음 일리 캡슐 커피머신을 꺼내보고 봤을 때는 이게 뭐지? 장난감인가?라는 생각이 첫인상으로 다가왔습니다. 하지만 몇 달간의 사용 이후에 느낀 점은 장난감 같지만 성능은 어떤 기계보다 최고다 였습니다. 특히 일리 캡슐머신에서만 일리 캡슐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캡슐커피머신에서 느낄 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친구 집에 가서 일리 캡슐커피의 맛에 빠져 구매를 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남들에게 추천할 만큼 강력하게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. 포장 또한 너무 예쁘기 때문에 선물용,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. 일리 Y3.3 커피머신 화이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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